우림건설 워크아웃 개시 결정

입력 : 2009-01-29 오후 3:29:00
[뉴스토마토 박은영기자] 우림건설이 워크아웃(채권단 공동관리)에 들어갔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29일 우림건설에 대해 채권단 공동관리를 통한 경영 정상화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결정은 채권단 90.65%가 참석한 자리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우림건설은 422일까지 채무상환을 유예받게 된다.

 
뉴스토마토 박은영 기자 ppar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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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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