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넥슨은 1일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스마트폰용 대전 RPG ‘바운드몬스터즈(BoundMonsters)’의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운드몬스터즈는 200여 종의 ‘바우몬’ 카드를 수집하고 조합, 육성해 몬스터 간에 대결을 펼치는 스마트폰용 대전 RPG로, 자신이 보유한 몬스터로 핀볼을 튕겨 상대 몬스터를 공격하는 독특한 방식이 특징이다.
유저는 카드 수집의 재미와 함께 핀볼을 튕길 때의 짜릿한 손맛, 연이은 공격 성공에 따른 콤보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넥슨은 ‘바운드몬스터즈’의 출시에 앞서 이벤트 페이지(
http://m.campaign.naver.com/navergame_baumon)에서 게임 다운로드를 예약하는 유저 전원에게 총 3만원 상당의 ‘바우몬’ 레어(Rare) 등급 카드 및 크리스탈(게임머니) 100개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0명의 유저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싱글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무료 사전등록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실시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사전등록 이벤트 내용을 친구에게 공유하는 유저 중 200명에게는 영화 예매권, 1000명에게는 5만 골드(인게임 아이템)를 제공한다.
‘바운드몬스터즈’는 9월 중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선 출시될 예정이며, 네이버 ID를 가진 유저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바운드몬스터즈’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