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엠게임(058630)은 한국과 일본 유저들의 호평 속에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8월27일부터 30일까지 한국과 일본의 게이머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모집 인원 중 유저들의 테스트 참여율이 80%에 육박하는 등 열기가 대단했다는 후문이다.
엠게임은 유저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게임 가이드 영상을 제공하고, 방대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량 포인트와 공성무기, 풍족한 게임머니 등을 지급했다. 특히 테스트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깜짝 이벤트로 한국과 일본 양국 유저 간 공성전이 진행해 열띤 반응을 유도했다.
엠게임측은 “이번 테스트에서는 한국과 일본 모두 예상을 뛰어넘는 유저 참여율을 기록했다”며 “1차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유저분들에게 감사드리며, 9월 말 보다 확대된 규모로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다크폴 (사진제공=엠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