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 종목별 선별적 접근해야-우리證

입력 : 2013-09-03 오전 8:31:34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우리투자증권은 3일 유통업종에 대해 업종 전반에 대한 비중 확대보다는 종목별로 선별적인 접근을 권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소매시장 성장률은 소비 부진과 장마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0.8% 증가에 그쳤다"며 3분기 소매시장 성장률은 전년대비 1.5% 증가로 2분기보다 미미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업종 전반으로는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이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은 상태라고 평가했다. 최선호주로는 CJ오쇼핑(035760)현대백화점(069960)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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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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