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상보(027580)는 17일 저전력으로 작동신뢰성과 경제성을 높인 터치스크린 패널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정전용량 채널의 구성이 가능하고 공정비용이 절감돼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응용이 가능한 카본나노튜브 기반의 터치패널에 관한 것이다.
회사측은 "중소형 디스플레이 제품 터치패널의 투명전극에 적용해 원가와 공정수 향상에 기여하고 글라스, 플라스틱 등 다양한 소재의 TSP 창출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