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증시 관망 심리가 커지면서, 기관을 중심으로 한 매도세 때문에 코스피가 하루 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세도 약해지면서 기관의 매도 세력이 시장을 하락 추세로 이끌고 있다.
기관은 전기 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팔자' 공세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고 음식료품, 철강금속, 증권 등도 하락세다.
미국 FOMC 회의를 앞두고 양적완화 축소 여파에 대한 우려로 추석 연휴의 흐름을 확인하려는 투자 관망 심리가 강해진 때문이다.
그러나 증권사 연구원들은 리포트를 통해 "주가가 단기 조정될 확률이 있고, 크게 오르거나 내리지 않는 소강 상태일 가능성이 크지만, 중기적 방향성은 훼손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렇게 주식시장의 투자 흐름이 바뀌거나 변동성이 커질수록 개인 투자자들이 수익을 내기는 쉽지가 않다. 유럽 재정위기로 큰 변동성을 겪었던 지난해, 개인투자자들은 상위 1%만 1조원 가까이 수익을 얻고, 나머지 99%는 4000억 원 이상의 손실을 봤다.
최근, 11억원이 넘는 투자체험금 지원의 기회가 열려서 변동성에 대응하기 쉽지 않은 개인 투자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0억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대국민 주식투자금 지원 프로젝트다. 해당 캠페인은 최종 누적 순위로도 시상을 하지만, 모든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 목적에 맞게 다른 투자대회와 다른 시상 방식도 포함하고 있다.
주식투자금 지원 캠페인의 실전투자대회 프로그램은 총 3가지의 미션으로 구성된다.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게 하나의 미션에 참가할 수도 있고, 중복으로 참여할 수도 있다.
수익을 차곡차곡 잘 쌓는 투자자라면 '건전투자 수익왕'에, 이익금이 크지 않아도 손실을 보지 않고 매매 거래금액을 높일 자신이 있다면 '무손실 거래왕'에 도전할 수 있다. 또, 선택과 집중의 투자 성향을 갖고 한 종목에 집중해 1%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종목수익 1% 달성왕'에 참여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음달 11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재도전도 가능하기 때문에 아직 참여하지 못한 투자자들도 열린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뒤늦게 신청해서 누적 결과 10위 안에 오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주간 시상을 노릴 수 있다. '건전투자 수익왕'과 '무손실 거래왕'은 매주 주간 1위에게 500만원, '종목수익 1% 달성왕'은 매주 10명에게 100만원의 체험금을 지급한다.
<전일 기준, 거래량 상위50 종목>
KODEX 레버리지(122630),
KODEX 인버스(114800),
아남전자(008700),
금호종금(010050),
셀트리온(068270),
미래산업(025560),
딜리(131180),
KODEX 200(069500),
케이디씨(029480),
써니전자(004770),
코아스(071950),
승화프리텍(111610),
STX(011810),
대유에이텍(002880),
SK하이닉스(000660),
이스타코(015020),
일신석재(007110),
SH에너지화학(002360),
한진칼(180640),
오픈베이스(049480),
대유신소재(000300),
디젠스(113810),
대한항공(003490),
디아이(003160),
스페코(013810),
삼익악기(002450),
이화전기(024810),
TPC(048770),
스포츠서울(039670),
기산텔레콤(035460),
영진약품(003520),
동국S&C(100130),
LG유플러스(032640),
STX팬오션(028670),
하이쎌(066980),
아시아나항공(020560),
용현BM(089230),
링네트(042500),
자연과환경(043910),
LG디스플레이(034220),
KINDEX 중국본토CSI30(168580),
한진해운(117930),
TIGER 200(102110),
파트론(091700),
미디어플렉스(086980),
웅진에너지(103130),
서화정보통신(033790),
로케트전기(000420),
코디에스(080530),
대영포장(01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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