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정상JLS는 내년 1월부터 미국 시애틀, 샌프란시스코와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되는 해외 조기유학과 겨울 캠프 모집이 선착순 마감 임박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상JLS와 캐나다 메이플릿지 교육청, 미국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의 명문 사립학교가 공동 진행하는 JLS Academy 유학 프로그램은 초등유학부터 대학진학유학까지 관리하는 토털 솔루션으로, 단기 3, 5개월 과정과 1년, 예체능 계열 포함 미 명문대 입시 과정의 조기 유학 프로그램과 4주에서 6주 과정의 겨울 캠프로 구성됐다. .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필리핀 겨울 캠프가 추가로 오픈해 비용이나 낯선 환경에 대한 부담을 다소 줄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2014년 1월 학기 미국 시애틀 조기 유학 과정은 내년 1월 2일부터 3, 5개월 또는 1년간 시애틀 소재 명문 사립학교 BCS, HCA, King's School에서 진행되며 이 중 3개월 과정 보딩하우스 유학 프로그램이 총 14명 정원 중 남, 여 학생 각 3명, 1년 과정 홈스테이 유학 프로그램은 총 10명 정원 중 2명만이 등록이 가능한 상태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되는 조기유학은 우수 공립학교로 유명한 메이플릿지(Maple Ridge) 공립학교에서 5개월 또는 1년 과정 프로그램으로 내년 1월 3일부터 진행된다. 이 중 1년 과정 프렙하우스 유학 프로그램은 총 12명 정원 중 5명만이 등록이 가능하다.
한편, 해외 겨울 캠프 프로그램은 내년 1월 2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필리핀 겨울 캠프 4주와 6주 과정, 캐나다 밴쿠버 ESL캠프 6주 과정 등으로 지역과 기간별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캐나다 6주 밴쿠버ESL 겨울캠프 프로그램의 경우, 정규 교과 수업 외에도,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는 캐나다 관광 명소 방문과 현지 문화 체험 '필드트립(field trip)'를 통해 스키를 배우는 등 실질적인 캐나다 문화체험이 가능한 복합형 캠프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 20명으로, 현재 정원의 절반인 10명만이 등록이 가능하다.
해외 유학과 함께 진행되는 해외 겨울 캠프는 캐나다의 최우수 시스템 공립학교의 우수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필리핀 캠프 등 다채로운 지역, 기간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국 정상어학원에서는 오는 10월 12일까지 분원별 유학과 캠프 맞춤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서는 개별 맞춤형 상담도 진행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일정 확인은 홈페이지(www.jlsacademy.net) 및 전화(02-3413-9118~9)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