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셀트리온(068270)이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대상을 물색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장중 낙폭을 키우고 있다.
2일 오전 10시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2.5% 하락해 4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장 마감 후 셀트리온은 "최대주주인 셀트리온홀딩스가 지분 매각을 하기 위해 매각주간사(JP모간)를 통해 대상 회사를 물색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5월22일 JP모간과 매각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