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승화프리텍(111610)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철회하고 유상증자 등으로 투자유치를 계획하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승화프리텍은 전 거래일 대비 60원(4.69%) 하락한 1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승화프리텍은 지난 2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계획을 철회하고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등 다른 방법으로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승화프리텍은 "투자자들이 신주인수권 부사채 발행을 기피함에 따라서 다른 방법으로 자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