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IT서비스 기업인 다우기술이 한국CEO연구소와 공동으로 각계 리더십전문가를 초청, 오는 13일부터 3주 동안 3회에 걸쳐 '불황시대 위기극복을 위한 리더십강연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금융위기에 따른 세계 경제불황의 원인을 진단하고, 위기극복을 위해 기업과 직장인이 갖추어야 할 새로운 리더십을 제시한다.
13일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의장의 ‘기업가정신과 리더십’ 강연을 시작으로 17일 조서환 KTF부사장이 ‘모티베이터에서 배우는 리더십’을 강연할 예정이다.
또 24일에는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병원 원장이 ‘새로운 리더십의 방향과 리더의 조건’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그 밖에 기업의 마케팅전문가, 경제전문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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