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애플의 최신형 스마트폰 아이폰5S와 5C 모델이 오는 25일부터 국내에서도 판매된다.
9일(현지시간) 애플은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5S·5C의 2차 출시 35개국을 발표했다.
아이폰5S·5C 모델이 25일부터 판매되는 곳은 한국을 포함해 오스트리아와 불가리아, 체코, 덴마크, 그리스, 이탈리아 등이며 내달 1일부터 판매되는 3차 출시국은 과테말라,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 16개국이다.
아이폰5S는 아이폰5와 비슷한 가격에서, 5C는 약 40만~50만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SK텔레콤과 KT 모두 다음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