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이마트(139480)가 규제리스크에도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이마트는 전거래일 대비 3500원(1.54%) 상승한 2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4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내년에는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될 것"이라며 "휴무점포수 증가의 부담이 줄어들고 소비가 회복추세에 접어들기 때문"이라소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공정거래위원회의 부당 판매장려금요구 금지 지침이 이마트의 펀더멘탈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