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의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자산관리 아카데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상품에 대한 안내와 투자전망에 따른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한다. 특히 투자권유대행인 중 보험설계사 비중이 높은 만큼 보험상품과 투자상품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포트폴리오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세미나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투자권유대행인 및 투자권유대행인에 관심있는 사람은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박상준 미래에셋증권 은퇴자산추진팀장은 "투자권유대행인이 능력있는 자산관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업계 최고 수준의 보수를 지급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미래에셋증권의 경쟁력은 물론 급변하는 투자환경에서 합리적인 자산관리 대안을 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의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은퇴자산추진팀(02-3774-685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