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코스피가 미국 부채 증액 한도 협상 타결 기대감에 상승 출발해 2020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이 31거래일 연속 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2.55포인트, 1.13% 오른 2023.9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90억원, 656억원 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1325억원 매도하고 있다.
전 업종이 상승세다. 증권(2.41%), 금융업(2.17%), 은행(2.08%), 화학(1.685) 등의 순으로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21포인트, 0.80% 오른 533.25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