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스테인리스로 만든 주방용품은 위생적이고 안전합니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19일 남산 서울타워 앞 야외데크에서 스테인리스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야외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2009년 이래 7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스텐팬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스사모)'의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스테인리스 주방용품으로 부침개 등 요리를 시연함으로써 스테인리스 주방용품의 친환경성 및 우수성을 홍보했다.
전지현 스사모 회장은 "일반인들은 보통 스테인리스는 요리시 불편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지만 사용법을 알고 쓰면, 스테인리스처럼 위생적이고 안전한 주방용품은 없다"고 말했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최근 위생적인 소재로 각광 받고 있는 스테인리스 주방용품의 홍보와 건강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향후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 19일 서울타워앞 야외데크에서 스테인리스 주방용품 야외시연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한국철강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