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광동제약(009290)이 오는 2020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광동제약은 지난 16일 본사 창립50주년 기념식에서 새 비전인 ‘2020 Triple1,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을 선포했다.
또 목표 달성을 위해 ▲창의적 사고 ▲도전과 실천 ▲주인의식 ▲소통과 협력 ▲인재제일 등의 5대 핵심가치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기업가치 1조, 매출 1조, 영업이익 10%의 Triple 1,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의 비전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최성원 광동제약 사장은 “새로운 기업의 가치를 창출해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것이 앞으로 100년을 향한 광동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최성원 사장이 16일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2020 Triple1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광동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