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KB국민카드는 가을 결혼 시즌을 맞아 예비 부부들의 결혼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웨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결혼 예정인 KB국민카드 회원이 대상이다.
가전제품 구입 계획이 있는 예비 부부는 이달 말까지 하이마트와 전자랜드에서 혼수가전 패키지를 구매하면 최대 50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혼수 장만 예정인 예비 부부라면 엘롯데(다음달 2일까지)와 AK몰(이달 말까지)에서 최대 7% 할인과 엘롯데 포인트 15만점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혼여행 답례품 등 선물 구매 계획이 있는 예비 부부의 경우 신라면세점의 할인 및 사은품 행사를 이용하면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내 라이프스타일 웨딩 서비스를 활용하면 지역별 신혼여행 상품 정보, 결혼 자금 마련을 위한 대출 상품 정보, 부동산 정보 등 다양하고 유익한 결혼 관련 정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혼수 마련 등 결혼 준비로 씀씀이가 커지는 예비 부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알뜰하고 실속 있는 결혼 준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