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게임 포털
엠게임(058630)이 하반기 최대 기대작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이 30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다크폴은 퀘스트와 캐릭터 레벨에 관계없이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게임 속 세상을 즐길 수 있는 높은 자유도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다.
한국과 일본 이용자가 같은 서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이 새단장을 마친 공식 홈페이지(
http://darkfall.mgame.com)에서 한국과 일본이 클랜들이 게임 속 성을 점령해 나가는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일 세력비’ 페이지를 추가해 한국과 일본 이용자간 대립을 강화했다.
유저들은 매일 업데이트 되는 성 점령 현황을 확인하며 양 국의 자존심을 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게임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크폴’의 다양한 몬스터와 컨셉아트, 한일 공성전 영상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 ‘다크폴’은 오는 28일 공개서비스 전 최종 점검을 위한 오픈 리허설을 실시한다.
‘다크폴’ 마케팅 총괄 이상범PM은 “이번 공식 홈페이지는 게임 내 한일 유저간 대립에 초점을 두고 성 점령 현황 기능을 추가해 게임 속 더욱 치열한 한일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30일 공개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크폴 공식 홈페이지(사진제공=엠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