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대한전선(001440)이 이르면 연내 M&A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대한전선은 오전 9시20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275원을 거래중이다.
현재 키움증권, 대신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채권단의 관리 체제 아래 넘어간 가운데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은 12월 중순까지 대한전선에 대한 출자전환 작업을 마무리하고 매각 절차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