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아바코(083930)가 출사회사인 스티온 해산 결정에 주가가 신저가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9시12분 현재 아바코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395원(9.29%) 떨어진 385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하한가까지 떨어진 데 이어 급락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아바코가 태양광 산업 불황 및 재정 어려움으로 출자법인인 스티온의 해산을 진행할 것으로 밝힌 가운데, 스티온의 해산으로 올해 아바코 재무제표에는 손상차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