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신우(025620)가 반도체 설비제조업체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30일 9시2분 현재 신우는 전날보다 39원(14.66%) 오른 30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신우는 포아텍 김상갑 대표 외 5인이 보유한 포아텍 보통주 29만2000주(액면가 5000원)를 100억원에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포아텍을 인수해 회사의 실적개선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신규사업 진출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