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아프로파이낸셜그룹(브랜드명 러시앤캐시)이 국가적인 청년실업문제 해소에 적극 동참하고자 올해 상반기, 하반기에 각각 10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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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신입사원들은 지난 26일 안산 일대에서 가두마케팅을 벌였다.(사진제공=러시앤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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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침체되면서 기업들이 투자규모를 축소하며 인재 채용에 소극적일 때 대한민국 1등 소비자금융회사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향후 사업확장 및 금융그룹으로의 진입을 목표로 우수 인재를 계속 영입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류심사, 2차에 걸친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입사와 함께 2주간의 합숙 교육을 받게 되며, 이 기간동안 영업 교육을 비롯해 기획력 향상 교육, 보안 교육, 프레젠테이션 대회, 봉사활동, 멘토링 결연식 등 다양한 교육도 진행했다.
마케팅 교육의 일환으로는 최근 창단된 러시앤캐시베스피드 배구단의 가두 마케팅을 실시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신입사원 104명과 멘토 104명으로 구성된 러시앤캐시 임직원 200여명은 지난 26일 홈경기가 열릴 안산시 일대에서 안산시민들에게 다음달 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릴 배구단의 창단식 및 개막전을 알리는 가두마케팅을 벌였다.
가두마케팅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신입사원 교육장이자 러시앤캐시베스피드배구단의 훈련장인 대웅경영개발원으로 이동해 김세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함께 구단 버스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