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IT서비스기업
LG(003550) CNS가 서울 상암 IT센터에 위치한 'LG CNS 미래로관' 이 리비아,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관계자와 IT 꿈나무 청소년들로부터 첨단 IT체험 현장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LG CNS 미래로관은 LG CNS의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약한 전시관으로 ▲R&D 연구과제 ▲솔루션 ▲사업 등 LG CNS의 IT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미래로관은 상암 IT센터와 함께 지난 2007년 개관했다. 이곳에는 LG CNS의 대표 솔루션인 스마트 그린시티, 스마트교통, 스마트클라우드 등 7개 코너가 마련돼 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IT 꿈나무들의 꿈을 키워주는 곳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LG CNS 스마트 아카데미' 소속 고교생 20명이 미래로관을 방문해 최첨단 그린 솔루션인 '스마트 그린 솔루션'을 비롯, 미래 성장동력인 '전기차', '무인헬기' 등을 직접 체험했다.
LG CNS 스마트아카데미는 IT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LG CNS 전문가들이 직접 모바일 앱 개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식과 기술, 경험을 전수하는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이다.
LG CNS 관계자는 "미래로관은 고객 신뢰도를 강화하고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대한민국의 앞서가는 IT 발전상을 보여주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LG CNS 스마트 아카데미'에 참여한 고교생들이 서울 상암동 LG CNS 미래로관에서 최신 IT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LG C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