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화곡동 ‘희망의 집’ 시설 개보수 봉사활동 현장(사진제공=대주보)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대한주택보증은 4일 강서구 화곡동 장애인 복지시설 '강서 희망의 집'을 방문해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서 희망의 집은 30여명의 장애우가 거주하고 있는 복지시설로 노후로 인한 개선공사가 시급한 실정이다.
대주보는 김선규 사장과 이흥식 노조위원장 등 사내봉사단과 대학생봉사단 30여명이 청소, 도배, 수납장 설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애인 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노후화된 복지시설을 보수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시설을 이용하는 사회취약계층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올해까지 총 84개 시설에 9억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