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예빈기자] 세계에서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어디일까?
최근 주요 외신은 은퇴 후 살기 좋은 5개국을 선정했다.
첫번 째는 파나마(Panama)다. 낮은 물가와 좋은 날씨로 유명하다. 의료시설도 굉장히 잘 갖춰져있다. 파나마 시티(Panama City)안의 병원은 매우 현대식이다. 미국에서 교육받아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의사들도 많다.
그 다음은 에콰도르(Ecuador)다. 에콰도르도 생활비가 적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매달 1200달러면 은퇴 전과 동일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어디서나 미국 달러를 사용할 수도 있다. 국제적인 미술, 음악 행사도 자주열려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코스타리카(Costa Rica)도 있다. 코스타리카는 삶의 질이 굉장히 높은 도시다. 아름다운 풍경, 따뜻한 날씨로 유명하다. 물가가 별로 싸진 않지만 그것을 상쇄할만큼 의료보험 등의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다.
다음으로는 말레이시아(Malaysia)다. 말레이시아는 아시나의 파나마((Panama)로 불린다. 물가도 싸고 의료보험도 잘 갖춰져있다. 이국적인 음식들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니콰라과(Nicaragua)다. 많은 여행자들과 은퇴자들이 이 나라를 선호한다. 물가가 싸진 않지만 그만큼 치안이 잘 돼있고, 자연환경이 아름답다. 은퇴자들이 누릴 수 있는 편의시설들도 잘 갖춰져 있다.
<자료출처=파나마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