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오는 20일 데보라 허스만(Deborah Hersman)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위원장이 방한한다고 18일 밝혔다.
허스만 위원장은 지난달 2일 방문 예정이었으나 미국 연방정부 일시 폐쇄 우려 때문에 취소 됐었다.
허스만 위원장은 우선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를 방문해 조태환 위원장을 만나 아시아나 사고조사 향후 일정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사고조사 관련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