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센트럴자이 내방객의 모습.(사진제공=GS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GS건설(006360)이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권역에 짓는 울산센트럴자이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각각 2.7대1, 12.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마감됐다.
18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4~15일 울산센트럴자이 아파트 청약 접수 결과, 288가구 모집에 총 776명이 신청해 평균 2.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아파트 84A타입의 경우 35가구 모집에 231명이 1순위로 청약해 6.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피스텔은 13~14일 청약 접수 결과 126실 모집에 총 1581명이 신청해 평균 12.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오피스텔 33C형과 33D형은 각각 379명, 378명이 신청해 18대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김동성 울산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한 것은 이미 검증받은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함께 분양가를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 계약일은 18~19일이며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21일, 계약일은 26~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