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모바일 퍼즐게임 '포코팡 for Kakao'이 지난주 지스타2013 기간 동안에만 1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누적 6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지스타에서의 '포코팡' 야외이벤트 부스는 관람객들의 필수 코스로 꼽히며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 걸쳐 큰 관심을 얻었다. 또 부산 대학가를 비롯해 지하철 등에서 진행된 게릴라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포코팡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으로 기존게임들이 4각형의 블록으로 두방향 매칭에 한정된 반면, 이 게임은 6개 방향으로 어떻게 선을 그리냐에 따라 달라지는 독특한 방식을 구현해 참신성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사업센터장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포코팡'의 대중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3 야외 부스에 설치된 포코팡 부스(사진=NHN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