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4억달러(약4200만원) 규모의 해외주식예탁증권(GDR)을 발행한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8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대비 2.03%(250원) 내린 1만9850원에 거래중이다.
키움증권, 맥쿼리증권, 메릴린치 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날 두산인프라코어는 GDR 발행을 위해 신주 4000만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GDR 발행을 통해 모집된 자금은 전액 외화표시 차입금 상환에 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