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코스피가 하락 출발 후 낙폭을 일부 만회해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80포인트, 0.14% 내린 2019.84를 기록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주택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고, 나스닥 지수는 종가기준으로 13년만에 4000선을 돌파했다. 반면 유럽 주요국 증시는 실적 부진에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44억원 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3억원, 81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0.67%), 운송장비(0.56%), 섬유의복(0.38%) 등이 상승하고 있고, 은행(-4.09%), 화학(-0.47%), 전기전자(-0.46%) 등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65포인트, 0.52% 오른 513.19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