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컴투스(078340)가 신규게임 흥행으로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면서 강세다.
28일 오전 9시28분 현재 컴투스는 전거래일 대비 350원(1.51%) 상승한 3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8월에 출시한 '골프스타', '타이니팡2', '컴투스프로야구for매니저' 등이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며 "4분기 자체 개발 기대작인 '몬스터기사단'과 '낚시의 신'이 오는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신규게임들의 흥행이 가시화되고 있어 현재 시점은 저가매수의 기회"라며 "카카오톡 없이 흥행하는 게임 수가 늘고 있어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