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코스닥의 블루스톤이 교육사업 진출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10일째 폭등중이다.
13일 오전 9시 39분 현재 블루스톤은 195원(+14.94%) 급등한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동안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상한가까지 치솟아 3배 넘게 급등했다.
블루스톤은 11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인터넷 교육 서비스업체 아윌패스와 합병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아윌패스는 지난 5일 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블루스톤의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한편 코스닥 교육주 에듀박스가 아윌패스의 지분 약 18%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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