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로즈-업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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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수감사절 연말 쇼핑 대목 돌입
2. 노무라 "나스닥 4000선 넘어도 버블 없다"
3. 유로존 11월 경기체감지수 0.8P 상승
▶ 추수감사절, 소매 업계 매출 전망 신중
메이시스, 전통 깨고 추수감사절 영업 등 업계 비상
올드네이비, 바나나리퍼블릭 등 일부 대도시 매장 영업
베스트바이, 추수감사절 오후 6시부터 개장
▶ 올해 연말 선물 구입비 감소 전망
올해 선물 비용 평균 706달러 지출, 전년 대비 감소
고소득, 중산층 가구가 각각 87달러, 80달러 감소하겠다 답변
미국 소비자의 68%, "아직 경기침체 속에 살고 있다"
▶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증가세 3.9% 전망
매출 증가세 3.9% 전망, 지난해의 5.9%보다 낮아
10월 첫 16일간 이어진 셧다운 영향 이어질 듯
소비 심리, 10월 이전 수준으로 개선되지는 못해
다음 주 월요일 사이버먼데이 전망 불안
▶ 나스닥 4000선 돌파, "거품은 없다"
CNN머니, 2000년 닷컴버블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전망
하이타워어드바이저스, 버블 의문 2000년 닷컴버블과는 달라
▶ 구글, 시스코 등 PER 상대적 낮은 수준
구글, 내년 순익 전망치 대비 24배에 거래
- 실적 개선, 시총 세계 2위 도약 임박
시스코 PER 현재 12배, 2000년에는 66배 달해
애플 PER 11배, 나스닥의 4000선 돌파 기간 길어져
▶ 노무라, 내년 증시 전망 낙관
노무라, 글로벌 금융위기가 내년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
미국 자산시장의 회복, 경제지표의 호전 등 호재
유로존 중심국과 주변국 간 비용 격차 감소
- 유럽 경제 개선 긍정적
내년 증시, 실적에 좌우될 것으로 전망
내년 글로벌 명목 GDP 성장률
- 올해 6.1%에서 7%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연준 테이퍼링 변수, 그 외 신중론 제기
내년 초 출구전략 시행 가능성 제기할 경우, 시장 부담 가능성
HSBC, 내년 글로벌 증시 리스크 선호 심리 기대할 수 없어
노무라, 내년 글로벌 증시 25~50% 정도 하방 압력 작용 가능성
▶ 유럽 증시 상승 마감
FTSE100 0.08% 상승 6654.47P
DAX 0.39% 상승 9387.37P
CAC40 지수 0.22% 상승 4302.42P
범유럽스톡스600 0.36% 상승 325.19
EC, 유로존 11월 경기체감지수 98.5P
- 전 달 97.7보다 0.8P 상승, 지난 2011년 8월 이후 최고
토마스쿡 15% 급등, 3분기 순익 49% 증가
리오틴토 4% 상승, 호주에서 연 철광석 생산량 25%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