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홍재형 전 은행장, 황창기 전 은행장, 윤용로 은행장, 이용만 전 은행장, 홍세표 전 은행장, 이강원 전 은행장, 김경림 전 은행장, 김재기 전 은행장, 이갑현 전 은행장
[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2일 명동 소재 전국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역대 은행장들을 초청해 '역대은행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용로 은행장과 이용만, 황창기, 홍재형, 김재기, 홍세표, 이갑현, 김경림, 이강원 전 은행장 등 역대은행장 8명이 함께 참석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2013년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들이 보다 나은 KEB를 만들기 위해 한 명의 고객이라도 더 만나며 더 뛴 한 해였다”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위해 8000여 외환은행 직원들은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홍재형 전 은행장도 “최근 외환은행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노력에 공감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글로벌 은행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전 직원이 합심하여 외환은행 역사상 최고의 은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