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세정의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은 헤비다운 재킷 2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센터폴이 출시한 2종은 '원빈 알프스 헤비다운 재킷'과 '샤모니 헤비다운 재킷'으로 한 겨울 한파 속 야외활동에도 끄떡없도록 구스 다운 90:10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인 '원빈 알프스 헤비다운 재킷'은 우수한 보온성과 방수 및 투습력으로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 시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최근 전속모델 원빈이 착용한 화보 컷이 공개되면서 원빈 헤비다운으로 불리며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컬러는 레드와 베이지 두 가지이며, 정상가 95만9000원이다.
여성용인 '샤모니 헤비다운 재킷'은 엉덩이 아래로 내려오는 긴 기장의 헤비 다운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아이템이다.
센터폴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은 추위가 예년보다 더 빨리 찾아왔을 뿐만 아니라 더 혹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며 "센터폴의 따뜻하고 활용도 높은 헤비다운 재킷과 함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며 건강하게 겨울철 한파를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