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알티캐스트가 오는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알티캐스트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알티캐스트는 디지털방송용 셋톱박스 미들웨어 및 수신제한시스템(CAS)를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영업수익 652억7400만원, 당기순이익은 46억4900만원을 기록했다.
건인투자(37.3%) 외 16인이 지분 45.2%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가는 850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