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현대상선, 현대아산 유증 참여..88억 출자

입력 : 2013-12-09 오전 7:00:00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다음은 6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현대상선(011200) = 계열사 현대아산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88억3300만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KB금융(105560)지주 = 매각주관사로부터 우리파이낸셜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통보받았다고 공시.
 
▲웅진홀딩스(016880) =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웅진식품의 주식 2081만6870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처분금액은 949억6865만원이며 처분 후 소유주식은 없다.
 
▲두산건설(011160) = 운영자금 40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 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
 
▲넥솔론(110570) = 우리사주조합에 대해 85억7692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6% 수준이며, 보증기간은 내년 6월5일까지.
 
<코스닥>
 
▲모린스(110310) = 한국거래소의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에 대해 "현재 어려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형 자산 매각을 모색하고 있으며 정관 변경등을 통한 투자자 유치에 노력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
 
▲케이엠(083550) = 홍콩법인 케이엠 엘시디(KM LCD)가 100% 출자한 주해시과미광전유한공사(ZHUHAI KM LCD)의 지분 전량을 매각. 주식 매매대금은 75만달러.
 
▲인터파크(035080) =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교부로 4025만원 규모의 보통주 7750주를 장외처분키로 결정.
 
▲승화프리텍(111610) =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에어파크(060900) = 최근 주가 급락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대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고려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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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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