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3거래일 연속 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2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007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05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거래일보다 111억원 증가한 83조5077억원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56조680억원으로 전날보다 1364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은 75조8319억원으로 전거래일 보다 1조1017억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