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현대증권이 임원 구조조정에 나섰다.
10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전날 현대증권은 외부 비공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총 5명의 임원이 임기 만료로 퇴임했지만, 신규 승진은 없었다.
이번 인사에서 퇴임하는 임원은 리서치센터장, 법인영업본부장, 준법감시본부장, IT본부장, PBS본부장 등 5명이다.
해당 본부장 공석은 부문장이 겸직하는 형식으로 채워졌다.
추가 직원 인사는 오는 22일 전후로 공개될 예정이며, 현재 진행중인 조직 개편도 발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