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애경은 울샴푸의 지난 10월 매출이 21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1990년 출시한 이래 월간 매출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울샴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여성 의류상품권 등의 경품증정 행사를 이달 말 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울샴푸를 구매한 후 구매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 본인의 이름과 주소 및 연락처를 휴대폰(#6630-3000) 문자메시지로 보내면 된다.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람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등(1명) 올리비아 로렌 100만원 상품권 ▲2등(2명) 올리비아 로렌 50만원 상품권 ▲3등(10명) 올리비아 로렌 20만원 상품권 ▲4등(35명) 올리비아 로렌 10만원 상품권 ▲5등(100명) 울샴푸 코튼앤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10일까지 개별 통보하며, 경품은 응모한 주소로 1월24일까지 배송된다. 이와 함께 울샴푸를 구입하는 모든 구매고객에게 일반 세탁세제와 중성세제의 차이점, 올바른 중성세제 사용법 등을 알려주는 소책자도 증정한다.
한편 울샴푸는 지난 1990년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전체 200억원으로 추정되는 중성세제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