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아인스M&M은 최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상장사로 거듭나며 새로운 로고와 심볼의 CI(Corporate Image)를 발표하고 기업이미지를 새롭게 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로운 CI는 패션 잡지 엘르(ELLE)의 기본 색상인 레드를 주요 색상으로 반영하고, 엘르의 스퀘어(정사각형)를 차용했다.
특히 레드 스퀘어는 강렬한 아인스M&M의 상징으로서 대표브랜드인 엘르의 파워를 기반으로 하고자 하는 의도다.
아인스M&M은 지난달 11일 합병을 완료하고 작년 12월 사명 변경을 완료했다.
정홍식 아인스M&M 대표는 "변경된 사명과 CI는 아인스M&M이 기존의 마케팅 창조력을 바탕으로 엘르 브랜드 파워와 멀티미디어 두 개의 핵심 비즈니스를 통해 최고의 시너지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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