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빌리지' 케이크 38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산타빌리지는 행복이 넘치는 산타마을을 케이크 위에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크마다 산타마을과 관련된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산타클로스의 손녀이자 파티셰인 산타클로이 캐릭터를 창조해 깜찍하게 케이크를 장식했다.
대표 제품인 산타클로이의 스윗 크리스마스하우스는 산타마을의 2층 초콜릿 집을 표현했고, 산타클로이의 캔들케이크는 바나나, 딸기, 녹차, 초콜릿 등 색색의 롤 케이크로 일곱 개의 촛불을 형상화했다.
이외에도 통나무 집을 닮은 산타의 통나무 초코케이크, 두 가지 맛의 크림으로 까만 밤하늘과 하얀 눈을 표현한 화이트 앤 초코 산타빌리지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워줄 다양한 케이크들을 선보인다.
또 애니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라바 캐릭터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이 제품은 케이크 받침대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라바가 들려주는 신나는 캐럴과 뚜레쥬르 라바 크리스마스 대소동 영상까지 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행복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산타빌리지 시리즈와 보기만해도 웃음이 나오는 캐릭터가 장식된 라바케이크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뚜레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