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엔저우려에 코스피가 상승폭을 반납했다. 1980선을 하회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58포인트(0.03%) 오른 1975.21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9억원, 274억원 매수중이고, 개인은 757억원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통신업(1.61%), 전기전자(1.21%), 전기가스업(0.59%) 등이 오르고 있고, 엔저 부담에 자동차주가 하락폭을 키우자 운수장비는 2%넘게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18포인트(-0.24%) 내린 484.47포인트를 기록중이다.
테라세미콘(123100)은 삼성디스플레이의 내년 플렉시블 패널 투자 확대가 전망되면서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14%대 상승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