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차장검사
[뉴스토마토 전재욱기자] 김호철 신임 대구고검 차장(46)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 영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시험 30회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을 20기로 수료했다. 서울지검 검사로 검사로서 첫 발을 디뎠다.
열정과 능력을 가진 '모범적인 검사'라는 것이 주위의 평가다.
특히 조직관리와 검찰의 기본업무를 철두철미하게 수행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부하들을 대할 때에는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마음까지 승복하게 만든다는 평가다.
현안 문제에 대한 대처능력이 뛰어나고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검사로 신망이 두텁다.
부인 강희경 여사(44세)와의 사이에 1남1녀.
<프로필>
▲서울지검 검사 ▲법무부 국제법무과 검사 ▲서울지검 동부지청 부부장 ▲법무부 형사법제과장 ▲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장 ▲춘천지검 강릉지청장 ▲대검찰청 연구관 겸 형사정책단장 ▲인천지검 2차장 ▲대전지검 천안지청장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