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국내 최초 수제 스포츠카 제작사인 어울림모터스가 '2009년식 양산형 스피라'를 17일 발표했다.
양산형 스피라는 제동능력과 조향성능 시험이 진행중으로, 정면충돌을 비롯한 대규모 충돌테스트를 남겨두고 있다. 어울림 모터스는 5월말 쯤 유럽 인증과 동시에 국내 인증을 마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모델은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고급 내장재를 사용했으며 경주용 차량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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