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유아이디(069330)가 PLS 디스플레이의 적용범위가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으로 확대되면서 강세다.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아이디는 전 거래일 대비 250원(2.38%) 상승한1만750 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PLS패널은 내년부터 스마트폰과 노트북에서도 대거 쓰일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내년 스마트폰에 2000만대 가량 적용할 계획으로 LCD를 채택한 스마트폰 물량 중 약 10%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노트북도 현재 5%에서 60~80% 수준까지 지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