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세하(027970)는 기업재무 개선 지원의 효율적 실행을 위해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관리기간(채권행사 유예기간)은 지난 2일부터 오는 4월2일까지다.
관리내용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구성 및 운영 ▲채권행사 유예대상 채권범위 및 유예기간 결정 ▲자산부채실사 및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 평가 ▲자금관리단 파견 및 기타사항 등이다.
관리기관은 세하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이며 주채권은행은 산업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