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종근당(185750)이 올해 실적 증가 기대감에 주가가 2거래일 연속 강세다.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종근당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600원(2.22%) 상승한 7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성장성과 수익성이 돋보이면서다.
이날 김태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대비 10.9% 증가한 5663억과 14.6% 증가한 747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새로운 주력제품 고혈압복합제 텔미누보와 자체신약 당뇨치료제 듀비에, 크레스토 제네릭 고지혈증치료제가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