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팅크웨어가 국내 유일의 2중 안심저장 기능인 'Dual Save(듀얼 세이브)' 기능을 탑재한 풀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View(사진)'를 내놓는다.
듀얼 세이브 기능은 외부 충격이나 메모리 카드 에러 등으로 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사고를 최소화해 주는 첨단기술이다.
해당 기능을 통해 사고영상은 MicroSD 메모리와 내장된 NAND 플래시 메모리에 동시에 저장된다.
'아이나비 FXD900 View'는 이외에도 블랙박스의 가장 기본 기능인 영상저장 기능이 극대화된 제품이라는 평가다.
아이나비 FXD900 View는 전·후방 고화질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제품으로, 전방은 1920x1080 크기의 풀HD 초고화질 영상을, 후방은 1280x720 크기의 HD급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저장된 영상은 3.5인치 LCD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그외에도 ▲전원 차단 시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슈퍼캡' ▲설정값 이하로 전압이 떨어질 경우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고온에서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고온 차단 기능' 등이 적용됐다.
무상 AS 기간도 2년으로 확대 지원한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