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신입사원 128명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사진=한화그룹)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한화그룹은 지난 9일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 128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와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방문은 한화그룹 신입사원 연수교육과정 중 하나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한 후 묘비 닦기, 주변 쓰레기 줍기, 시든 꽃과 낡은 헌화 수거하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깊이 새길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애국심 고취와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